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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통치 복원 뒤 다 죽은 극단주의 세력 회생

안보공백 지속…세계 곳곳 '아프간 연계 테러' 증가

아프간 카불에 배치된 탈레반 보안군

아프간 카불에 배치된 탈레반 보안군

(카불 EPA=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보안군이 28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에 배치돼 있다. 최근 바미얀주(州)에 있는 반드-에-아미르 국립공원 안에서 여성들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며 여성들의 이 공원 출입을 금지한 탈레반 정권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대 장학금을 받고 유학길에 나선 여학생 수십명의 출국을 막았다. 2023.08.29 clynn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를 강타한 테러의 배후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다.

호라산(ISIS-K)으로 불리는 이 세력이 원정 만행을 저지를 수 있던 데에는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공백이 한몫했다는평가다.

ISIS-K는 그간 아프가니스탄과 주변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여오다가 2021년 미군 철수와 탈레반 재집권 이후 눈에 띄게 세력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이들 세력의 활동 영역이 그 무렵부터 활동 지역도 중동을 넘어 유럽으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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