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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

한창 봄인 남반구에 한여름 최고 수준인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해변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돕니다.

[수쿠에트/리우데자네이루 시민 : "해변에서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지만 다가올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차가운 음료와 아이스크림, 물놀이 등을 즐기며 때 이른 폭염에 휴식을 취하지만 사람들은 극단적인 계절 변화가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피요/리우데자네이루 시민 : "최근 기후 변화를 생각하면 불안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 그리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일부 지역은 섭씨 42.5도로 11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한동안 계절 평균 보다 5도 가량 높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요.

브라질은 최근 몇 달 사이 아마존의 기록적인 가뭄과 남부 지역의 태풍과 홍수 등 극심한 기상 이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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