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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산업설비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를 포함한 7개 정부 부처는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설비를 개량한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산업설비 투자를 25% 이상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엿새간의 방중을 통해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를 지적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어제(9일) 귀국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미국의 반응 등이 주목됩니다.

옐런 장관은 방중 기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등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과잉생산을 억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관영 신화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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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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