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지난해 연말부터 거세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양측 간 충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파리 안다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불이 난 아파트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은 처참히 부서졌고, 주변 차량들도 불에 탔습니다.

현지 시각 2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현장입니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하루 동안 키이우와 동남부 하르키우 등지에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공습 여파로 키이우와 주변 25만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탈리 클리츠코/키이우 시장 : "오늘 밤 복합적인 공격이 있었습니다. 샤헤드 미사일과 공격용 드론, 극초음속 미사일이 우리 도시를 공격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약 170대의 드론과 수십 기의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총 35대의 공격용 드론을 모두 격추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거센 반격에 나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에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벨고로드 당국은 한 명이 운전하다 숨졌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에만 벨고로드 상공에서 총 17기의 로켓을 격추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을 격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양측의 충돌이 고조되자,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폴란드는 동부 일대에 F-16 전투기 4대를 추가 배치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자료조사:서호정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7100


  1. 지난해 미 기업·개인 파산신청 18%↑…새해 회사채 발행 급증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312
    Read More
  2. 작년 홍콩증시 상장규모 22년 만에 최저…中기업들 '자금난'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112
    Read More
  3. 홍해 긴장에 우회 택한 화물규모 262조원 넘어…인플레 우려도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77
    Read More
  4. 연말연시 맥못추는 '매그니피센트 7'…4일간 시총 501조원 증발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250
    Read More
  5. 중동 긴장고조·리비아 유전 가동중단…국제유가 3% 넘게 올라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32
    Read More
  6. 뉴욕증시, 새해 2거래일째 약세…7년 연속 '산타 랠리' 무산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855
    Read More
  7. 비트코인, 현물 ETF 미승인 가능성에 '휘청'…한때 10% 급락(종합)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417
    Read More
  8. MS 생성 AI 코파일럿, 안드로이드 이어 아이폰용 앱도 출시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1193
    Read More
  9. 美 11월 구인건수 879만건…2년 8개월만에 최저

    Date2024.01.04 Bytranghoan Views1299
    Read More
  10. 하네다공항 활주로 일부 폐쇄…항공편 결항 잇따라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34
    Read More
  11. 테슬라, ‘작년 4분기 전기차 판매’ 중국 비야디에 처음으로 뒤져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707
    Read More
  12. 사우디, ‘러·중 주도’ 브릭스 회원국 가입 공식 발표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59
    Read More
  13. 미키마우스가 살인마로…저작권 풀리자 첫 공포영화 제작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968
    Read More
  14. 레바논서 하마스 정치국 2인자 피살…중동전쟁 확전·보복 위기 고조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319
    Read More
  15. 인도네시아 동부 열도서 화산 폭발로 2천명 대피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42
    Read More
  16. 이스라엘, 베이루트 외곽 하마스 공격…고위급 사망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237
    Read More
  17. 러·우크라 전쟁 격화…미사일 맞대결로 사상자 속출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46
    Read More
  18.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700
    Read More
  19. 중국 해맞이 일출 명소 헝산 ‘축융봉’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78
    Read More
  20. 중국 ‘정찰 의심’ 풍선, 이틀 연속 타이완 상공 통과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5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