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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8:1-13 “형통할지 알게 하라”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미래를 현재로 살게 하는 놀라운 능력의 샘입니다. 

2. 그러나 올바른 믿음은 나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언약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바른 믿음은 말씀과의 동기화입니다. 

3. 약속은 실현 여부가 불분명한 미래입니다. 언약은 반드시 실현될 미래입니다. 문제는 자기 생각에 불과한 믿음과 말씀 없는 믿음입니다. 

4. 더 애처로운 것은 믿음도 말씀도 없어 모든 것이 불안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람 눈치보기에 바쁘고 세상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립니다. 

5.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언약도 모르며 하나님이 멀기만 하면 그들의 불안은 불신자와 같습니다. 

6. 결국 그들이 찾는 것은 하나님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자연히 하나님 얘기 많이 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귀를 기울입니다. 

7. 사사 시대는 더구나 우상숭배자들의 영향력에 젖어 들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마저 이교도들의 제사 형식과 뒤섞여버렸습니다.  

8. 미가는 이 시대의 빗나간 신앙의 전형적인 얼굴입니다. 미가가 한 개인의 얼굴이라면 단 지파는 하나님을 잃어버린 공동체 얼굴입니다.  

9.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기업을 분배 받았지만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해낸 대안은 점령하기 쉬운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10. 정탐꾼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서 레위인 제사장을 만나자 대뜸 묻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하나님께 묻고 알려주시오.” 

11. 제사장이 좋은 소리로 답합니다. “평안히 가시오. 여러분이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길은 가서 안될 길입니다. 

12. 입으로 연신 하나님을 읊조리지만 삶으로 부인하는 이 모든 일들이 사사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반복되는 일입니다.  
 
하나님. 이미 복 있는 삶, 형통한 여행길입니다. 어떤 고난과 맞닥뜨려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며 이 경주를 완주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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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21.09.13 09:48
    사사기 18:1-13 “형통할지 알게 하라”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미래를 현재로 살게 하는 놀라운 능력의 샘입니다.

    2. 그러나 올바른 믿음은 나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언약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바른 믿음은 말씀과의 동기화입니다.

    3. 약속은 실현 여부가 불분명한 미래입니다. 언약은 반드시 실현될 미래입니다. 문제는 자기 생각에 불과한 믿음과 말씀 없는 믿음입니다.

    4. 더 애처로운 것은 믿음도 말씀도 없어 모든 것이 불안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람 눈치보기에 바쁘고 세상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립니다.

    5.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언약도 모르며 하나님이 멀기만 하면 그들의 불안은 불신자와 같습니다.

    6. 결국 그들이 찾는 것은 하나님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자연히 하나님 얘기 많이 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귀를 기울입니다.

    7. 사사 시대는 더구나 우상숭배자들의 영향력에 젖어 들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마저 이교도들의 제사 형식과 뒤섞여버렸습니다.

    8. 미가는 이 시대의 빗나간 신앙의 전형적인 얼굴입니다. 미가가 한 개인의 얼굴이라면 단 지파는 하나님을 잃어버린 공동체 얼굴입니다.

    9.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기업을 분배 받았지만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해낸 대안은 점령하기 쉬운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10. 정탐꾼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서 레위인 제사장을 만나자 대뜸 묻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하나님께 묻고 알려주시오.”

    11. 제사장이 좋은 소리로 답합니다. “평안히 가시오. 여러분이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길은 가서 안될 길입니다.

    12. 입으로 연신 하나님을 읊조리지만 삶으로 부인하는 이 모든 일들이 사사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반복되는 일입니다.

    하나님. 이미 복 있는 삶, 형통한 여행길입니다. 어떤 고난과 맞닥뜨려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며 이 경주를 완주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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