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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한민국 최영삼 대사의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하노이한국 국제학교(이사장 김경록, 학교장 오준식)를 방문하였다.
방학중으로 학생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김경록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 현황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경록 이사장은 환영인사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노이한국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단시간에 재외한국학교 중 규모가 가장 큰 학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안이 있었으나 그동안 대사관의 도움으로 잘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왼쪽부터 김경록이사장, 최영삼 신임대사](https://www.aseandaily.co.kr/news/photo/202308/1005011_17251_3552.png)
최영삼 대사는 보고를 받은 후 동포사회에서 자녀의 교육은 가장 중요한 관심 사항으로 대사로서 한국학교의 현안들을 우선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으며 당장 다음주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연되고 있는 통학버스 주정차장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학교 재정 문제 개선 방안 및 베트남에 방문하는 명문인사를 학교로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특강을 할 수 있는 자리 마련 등 학교의 질적인 성장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출처:https://www.asea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