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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국회가 오늘부터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정부질문에 돌입. 
윤석열 전 총장을 둘러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언론중재법이 쟁점이 될 전망임.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51.41%)을 획득하며 2위 이낙연 후보(31.08%)와 20%이상 격차를 벌임. 
대전·충남, 세종·충북, 대구·경북, 강원 네 차례 순회 경선에 이어 1차 국민선거인단에서도 과반으로 압승하면서 당심과 민심을 모두 얻었다는 평가가 나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서울 종로)가 의원직 사퇴 선언을 하면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대선후보급 빅매치’가 이뤄질지 주목.
민주당 추미애·임종석이, 국민의힘 최재형·황교안·나경원·정문헌이 거래되는 가운데 이준석 등판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대선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커짐.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윤석열 前 검찰총장을 입건하는 초강수에 국민의힘은 ‘야당탄압‘이라 반발하는 등 대선 국면 정치권이 요동.
진상규명을 위한 '키맨' 손준성 검사·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를 위한 포문을 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공익신고자인 조성은이 모습을 드러낸 뒤 김웅 의원·손준성 검사 간 연결 고리가 드러남.
조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지난해 4월 3일 고발장을 전달받았고, 김 의원이 (고발장을)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찰청 민원실에 접수하라고 했다"고 주장.
▶與野가 ‘고발 사주’ 공수처 수사를 둘러싼 공방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음.
국힘은 제보자 조성은과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난 것을 부각하며 ‘박지원 게이트’라고 주장했고, 여권과 조성은은 각각 ‘황당한 물타기’‘개인 뭉개기’라고 반박.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지난 12일 ‘떡볶이 회동’을 갖고 지난달 지난달 ‘통화 녹취록’ 공개를 두고 빚었던 갈등을 봉합. 
두 사람은 이번 회동을 통해 경선 관리를 둘러싼 그간의 앙금을 풀고 ‘원팀’으로서 정권교체에 매진하기로함.
▶북한이 지난 주말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힘.
1500km 거리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밝혔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은것으로 전해짐.
[경제]
▶정부가 아마존, 알파벳, LG생활건강 등 주당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 우량주를 커피 한 잔 값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림. 
금융위원회가 소수 단위 주식 거래(소수점 거래)를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주식 가격이 비싸 접근성이 떨어졌던 고가 우량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음.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 업계에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음. 
임기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상황에서 대주주 2세나 고위 임원들이 CEO직 맡기를 꺼리고 있음.
▶해커에 의해 고객정보가 유출돼 방송통신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KT가 불복 소송을 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당시 해커들은 KT 관련 홈페이지에서 회원들의 요금명세서를 불법으로 조회하는 등의 방식으로 약 980만명(1200만여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짐.
▶농협이 농협대전유통 등 5개 계열사 가운데 4곳만 통합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계열사 중 1곳인 하나로유통이 제외되고, 구매권까지 지주사가 가져가기로 하자,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음.
[사회]
▶태광실업 창업주인 박연차 전 회장의 유족이 상속세 절반가량을 3000억 원대의 비상장주식으로 납부할 것으로 전망.
2020.2. 朴 별세한 뒤 태광실업 지분 55.39%는 배우자와 아들, 딸 등 가족에게 상속됐고, 지분 1%당 190억 원의 가치를 산정해 상속세를 신고함.
▶검찰이 전관 변호사를 소개하고 뒷돈을 챙긴 의혹을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자택을 10일 압수 수색함,
윤석열 핵심 측근 윤대진 검사의 친형인 尹은 2017~2018년 인천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 사업가 崔와 동업한 A씨로부터 인허가 관련 로비 자금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서울 전세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갈 곳 없는 세입자들이 월세로 내몰리고 있음.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계약일 기준) 1만2567건 중 반전세 계약이 4954건으로 전체 39.4%를 차지해 전달(35.5%)보다 3.9%포인트 높아짐.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1천5백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간 대면 면회가 가능해지는 등 2주간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될 예정.
▶광주 건물 붕괴 관련 ‘공사 브로커’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 前 회장(61)이 공사업체 6곳에서 알선 대가로 약 15억 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경찰이 수사 중임.
文은 2015∼2019년 한솔기업과 다원이앤씨, A건설사, 폐기물처리 업체 B환경 등 업체 6곳에서 각 5000만∼5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서울 마포에서 20년 넘게 맥줏집을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 A씨(57)가 원룸 보증금을 빼서 직원 월급 챙긴 뒤에 극단적 선택함.
1999년 서울 마포구에 맥줏집을 차리면서 자영업을 시작해 한때 식당과 일식 주점 등 4곳까지 늘렸지만 주5일제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음. 
▶6.23.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20대 사기범 A(26)씨가 도주 81일 만에 11일 경찰에 붙잡힘.
3개월 가까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도주 행각을 이어갔던 이 씨가 최근 관악구 남현동 일대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잠복 수사를 벌임. 
▶9살 여자 초등학생에 접근해 집으로 유인하려 하고 절도와 협박 등을 일삼던 고물 수거업 종사자 A씨(54)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됨.
3.16. 낮 12시경 인천시 부평구 한 마트 앞길서 횡단보도 앞에서 B양(9)와 C양(9)에게 다가가 "피자 사줄게 따라오렴, 우리 집에 올래?"라고 말했지만 B양이 거부하며 미수에 그침.
[연예/스포츠]
▶중국 대중문화계의 '홍색 정풍운동'에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이 팬들의 모금 활동을 규제하는 '자정결의'를 채택. 
두터운 중국 팬을 확보하고 있는 K팝이 이번 조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국제]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은 9·11테러참사 2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에서 국민의 통합을 호소.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영상 메시지에서 "미국을 공격하려는 테러범들을 추적하고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기타]
▶ 13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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