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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 고위 장성이 최근 방한해 국내 방산업체를 방문하고 신원식 국방부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방산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사미르 자키 후세인 알말리키 육군 항공사령관(중장)을 필두로 한 이라크 군 고위관계자들은 지난 4∼7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군과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알말리키 사령관은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수리온 계열의 중형 헬기 '흰수리' 운용 모습을 참관하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리온은 방위사업청 주관 아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KAI 등이 2006년부터 개발한 첫 국산 기동헬기입니다. 2012년부터 육군에 실전 배치돼 기동헬기와 의무헬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흰수리는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양테러, 해양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발·개조된 헬기입니다.

알말리키 사령관은 방한 기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예방하고 KAI 이외의 다른 주요 방산업체들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는 2013년 훈련기 T-50IQ 24대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A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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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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