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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범야권 200석 확보 전망에 대해 “우리 정치 지형은 여전히 51대 49로 팽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어느 한쪽이 200석을 가져갈 만큼 우리 정치 지형이 돼 있지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야권이 200석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대해선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지지자들을 조금 더 격려하는 측면에서 나오는 얘기고, 특히 지난번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말하자면 당하지 않았느냐”며 “지지자들에게는 그런 아픔이 있어서 이 같은 목소리를 내달라는 요구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돌풍과 관련해선 “정부의 실정에 대한 반감이 민주당에만 맡겨서는 좀 시원하지 않았던 모양”이라며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국정 조사를 하자’고 문제 제기하는데 이 당을 전면에 내세워서 싸움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는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덩치가 크니까,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게 많아 그렇게 속 시원한 소리를 마구 하지는 못한다”며 “분명한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만든 더불어민주연합이 저희들의 공식 파트너”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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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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