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어제 저녁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마을버스가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이도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을버스가 비탈진 골목길에 위태롭게 걸쳐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린 승객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먼저 이송할 분 한 분 이송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마을버스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전기 차량이어서 오르막길을 한 번에 올라가야하는데 한 번 멈췄다가 올라가면서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때 차가 밀렸다고..."]

버스는 약 20 미터를 후진해 미끄러졌고, 산타페 차량과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중증환자는 없는 상탭니다."]

버스엔 24명이 타고 있었는데, 20대 여성이 이마를 다치는 등 승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드레일 사이에 찌그러진 승용차가 껴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벤츠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운전미숙이에요 운전미숙으로 가드레일을 받았다는데."]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 엔진룸이 완전히 타버렸고 부품들은 잿가루가 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운행 중에 갑자기 20km 이하로 떨어졌대요. 앞에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했대요."]

출동한 소방대원이 10여 분 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서대문소방서·시청자 송영훈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0132


  1. 난방 공급 재개까지 22시간…복구 왜 늦어졌나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68
    Read More
  2. ‘개 식용 금지법’ 통과 후 모란시장은 지금?…변화 불가피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33
    Read More
  3. 서울시, ‘보람일자리’ 5천6백여 명 모집…“중·장년 일자리 기회”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62
    Read More
  4. [잇슈 키워드] 뉴욕에선 한 마리로 ‘난리’…서울엔 2백 마리 있다?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8
    Read More
  5. “타이어 터진 거 아냐?”…흰색 경차의 ‘불꽃 주행’ [잇슈 키워드]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24
    Read More
  6. 고속도로 달리다 앞유리 ‘쾅’…‘눈’도 도로의 흉기 [잇슈 키워드]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9
    Read More
  7. “아파트 화재 대피 이렇게”…폐건물로 실제 실험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396
    Read More
  8. ‘M87 블랙홀’ 상대성 이론 입증…수수께끼 풀리나?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9. 한겨울 바다에 ‘풍덩’…강추위 이겨내는 해군 SSU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70
    Read More
  10. ‘인천 스토킹 살인’ 징역 25년 선고…유족 “엄벌해야”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5
    Read More
  11.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유지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64
    Read More
  12. “에어포켓이 살렸다”…전복된 어선 선원 3시간 만에 극적 구조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13. 검찰, 조국·임종석 재수사…“끝도 없는 칼질·정치탄압” 반발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6
    Read More
  14. 마을버스 미끄러져 7명 부상…밤사이 사건·사고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1
    Read More
  15. 육아휴직 불이익 지적했더니…“다른 구도 하는데 왜 우리만” [50초 디지털 리포트]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163
    Read More
  16. 도망쳐서 들어간 곳이 법정?…도주미수죄 처벌 받을까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1
    Read More
  17. ‘한영애부터 박지윤까지’ 3월 콘서트 ‘풍성’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28
    Read More
  18. [개봉영화] 범죄에 맞선 ‘시민덕희’ 영화로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8
    Read More
  19. 가수 임영웅, 이번 주 전국투어 마무리…5월 앙코르 콘서트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4
    Read More
  20. “함께한 궁중문화 함께할 국가유산”…10년 맞은 ‘궁중문화축전’ 4월·10월 열려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3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