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식물방역법 개정안 공포로 과수화상병 등 식물 병해충을 정밀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늘어났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현재 식물 병해충 의심 시료는 농촌진흥청에서 정밀진단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는 도별 농업기술원 등이 정밀검사기관으로 지정돼 검사할 수 있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검사기관 수가 늘면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질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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