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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이사…가자서 숨진 하마스 최고위급 인물

10·7 기습공격 계획, 하마스 정치·군사 연락책 역할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로이터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하마스 군사조직의 부사령관이자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하마스 최고위 관료 중 한 명인 마르완 이사가 지난주 이스라엘의 작전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이사의 죽음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살해됐다는 징후는 많이 있다고 말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스라엘 관료들은 그동안 이사가 지난 9∼10일 밤 이스라엘 공습의 표적이었다고 말해왔다. 공습으로 이사가 숨졌는지는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사망 가능성을 암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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