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군은 현지시각 24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국 선적 컨테이너선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후티 테러범들이 아덴만을 통과하는 'M/V 머스크 디트로이트호'를 향해 대함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사일 1기는 바다에 떨어졌고, 다른 2기는 USS 그레이블리호가 성공적으로 격추했다"며 "부상자나 선박 파손은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이날 새벽 홍해 남부를 겨냥해 발사를 준비하던 후티의 대함 미사일 2기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홍해 무역로를 위협하는 후티에 맞서 다국적 함대를 꾸린 미국은 이달 12일부터 예멘 내 후티 반군 군사시설을 폭격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CENTCOM 소셜미디어 X 캡처]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46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7 유엔 안보리 다음주 ‘이스라엘 집단학살 방지’ 논의 HươngLy 2024.01.27 23
686 일본 전범기업 공격했던 급진단체 용의자 49년 만에 자수 HươngLy 2024.01.27 39
685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3
684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합성사진 유포…백악관도 “매우 우려” HươngLy 2024.01.27 28
683 과테말라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HươngLy 2024.01.27 710
682 미국 ‘직원 하마스 테러 연루’ 의혹 제기된 유엔단체 지원 일시 중단 HươngLy 2024.01.27 37
681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 부근 규모 5.0 지진 HươngLy 2024.01.27 711
680 중국 스포츠용품 업체, 북한 축구대표팀 후원…대북제재 위반 소지 HươngLy 2024.01.27 34
679 뉴욕증시, 4분기 깜짝 성장 소식 상승…S&P500 최고 마감 HươngLy 2024.01.26 1660
678 “북, 향후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 가능성” [오늘 이슈] HươngLy 2024.01.26 447
677 “이스라엘 공격에 구호품 받던 주민 20명 숨져” HươngLy 2024.01.26 596
676 알래스카 항공, ‘비행 중 구멍’ 보잉기 사고로 “1억5천만 달러 손실 예상” HươngLy 2024.01.26 663
675 일본 시민단체 “군마현 조선인추도비 철거는 역사에 등돌리는 만행” HươngLy 2024.01.26 57
674 대만 반도체기업 UMC, 미국 인텔과 12나노 공정 개발 협력 추진 HươngLy 2024.01.26 53
673 블룸버그 등 “북한, 무기거래로 경제 호전…전쟁 도발 가능성 낮아” HươngLy 2024.01.26 48
672 중국 외교차관 방북…“북, 치명적 군사행동 가능성” HươngLy 2024.01.26 52
671 러시아 포로 수송기 추락, 러시아 유엔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사 촉구. Nga kêu gọi quốc tế điều tra Ukraine vì vụ rơi máy bay chở tù binh Vyvy 2024.01.26 2240
» 미군 “예멘 반군, 아덴만서 미 컨테이너선에 미사일 3발 쏴” HươngLy 2024.01.25 853
669 “지구종말시계, 남은 시간은 90초” [잇슈 SNS] HươngLy 2024.01.25 36
668 워싱턴포스트 사설 “북 위협, 무시가 능사 아냐” 대응계획 촉구 HươngLy 2024.01.25 8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