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G전자 AI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고장 미리 잡는다

▲ LG전자 AI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고장 미리 잡는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국내 최초 ICT 기반의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인 LG 비콘클라우드(LG BECON cloud)에 'AI 고장예측' 기능을 도입한다. 

 

LG 비콘클라우드는 시스템 에어컨 운전 상태와 제어, 고장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관리 솔루션이다. 올해 2월 말부터는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는 솔루션이 추가된다. 

 

'AI 고장예측' 기능은 기기에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장 징후를 정교하게 예측해 낸다. 팬/모터 계통, 압축기 계통, 냉매 계통, 센서/배수펌프 계통 등 기기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도 높다. 

 

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LG 비콘클라우드 'AI 고장예측' 기능의 분석 결과 토대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는 이상 신호 부분을 진단해 신속하고 정확히 조치한다. 이러한 사전 예방 조치로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 서비스가 몰리는 것을 방지한다. 

 

고객은 미리 조치를 받을 수 있어 고장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의료시설, 숙박업소, 공장 등 냉난방이 상시 필요한 B2B 시설에서 이 기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AI 고장예측' 기능 개발을 완료한 지난해부터 약 1년간의 검증을 거쳤으며, 앞으로도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현재 고장 예측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Multi V Super 4, Multi V Super 5 모델과 22년 10월에 AI엔진이 탑재돼 출시된 MULTI V i 등이다. LG전자는 'AI 고장예측' 기능이 가능한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에서 AI를 활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적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CES에서 AI를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공감해 고객이 필요한 것을 미리 알아내 솔루션을 제안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이엠솔루텍 유광열 대표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속 업그레이드해 공조 유지보수 서비스에서 최고의 전문성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712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60 민주 “의사파업 비판 윤 정권, 의료사고 면죄부 검사 중용” Vyvy 2024.02.24 14
» LG전자 AI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고장 미리 잡는다 Vyvy 2024.02.23 8
3258 정부, 보건의료위기 경보 ‘심각’ 상향 결정…오늘 중대본 회의 Vyvy 2024.02.23 33
3257 인천 미추홀구 사거리서 우회전 사고…60대 여성 사망 Vyvy 2024.02.23 8
3256 검찰, ‘LH 입찰 비리 의혹’ 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영장 청구 Vyvy 2024.02.23 34
3255 대한간호협회 “전공의 떠난 뒤 불법진료에 내몰려” Vyvy 2024.02.23 11
3254 전국 의대생 61% 휴학 신청…340여 명 휴학 철회하기도 Vyvy 2024.02.23 7
3253 [속보] 중대본 “보건의료위기 ‘심각’ 격상…중대본 설치” Vyvy 2024.02.23 11
3252 [속보] “의사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Vyvy 2024.02.23 66
3251 [속보] 중대본 “3월 4일까지 각 의대 증원 신청 받아 규모 확정” Vyvy 2024.02.23 19
3250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Vyvy 2024.02.23 9
3249 경기교육청, 복지 우선 지원 학교 131개로 확대 Vyvy 2024.02.23 16
3248 광명시, 유휴 시유지에 대규모 시민 정원 조성 Vyvy 2024.02.23 10
3247 공수처 “불기소 사건 검찰 송부 못해”…법무부는 반대 의견 Vyvy 2024.02.23 13
3246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공공의료원 진료시간 20시로 연장 Vyvy 2024.02.23 16
3245 국민의힘, 연수을 김진용 경선자격 박탈…고양정 김현아 단수 공천 취소 Vyvy 2024.02.23 7
3244 성남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민관TF 내달부터 가동 Vyvy 2024.02.23 5
3243 인천 부평구 빌라서 불…주민 1명 사망 Vyvy 2024.02.23 13
3242 ‘졸업식 강제 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인권위에 대통령·경호처 진정 Vyvy 2024.02.23 15
3241 서울대 의대 교수들 “납득할만한 정부 조치 없으면 전공의와 함께 행동” Vyvy 2024.02.23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