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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SF '외계인' 두 번째 시리즈가 개봉합니다.

이번에는 '인연'을 서사로 전편보다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니언즈를 흥행시킨 일루미네이션의 새 애니메이션, 그리고 반 고흐의 일생을 다룬 '러빙 빈센트'의 감독이 만든 또 다른 유화 애니메이션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개봉 영화, 이정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신검을 찾아야겠어. 네가 왜 이걸 가지고 있어."]

고려 시대에서 신검의 존재를 쫓던 도사들.

["여기가 어디지? 지금이 미래인가?"]

이번엔 2022년으로 가 인간들과 함께 외계 죄수들의 탈옥을 막기 위해 결투를 벌입니다.

["이안이가 해결할 거야. 다른 인간들과 같이."]

흥행에 실패한 1부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동훈 감독이 50개 넘는 편집본을 고심해 만들며 1년 반 만에 완결했습니다.

[김우빈/가드·썬더 역 :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같이 뭐 이런 상의들을 했었던 것 같고. 저희도 되게 재밌고, 또 기쁜 마음으로 같이 여러 가지 버전들을 만들어가면서 이렇게 찾아가 봤습니다."]

[최동훈/영화 '외계+인' 감독 : "누군가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 감정들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고 했었는데, 1부에는 아무래도 그게 좀 미약 했다면 아마 2부에는 그런 것들이 훨씬 더 잘 드러나게 작업을 했었습니다."]

["준비됐지? 날아보자."]

작은 연못을 떠나 생애 첫 여행을 하는 오리 가족.

계획과 달리 위험천만한 대도시에 떨어지며 겪는 모험담을 그려냈습니다.

미니언즈를 흥행시킨 일루미네이션이 7년 만에 내놓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반 고흐의 삶을 다룬 '러빙 빈센트'의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와 휴 웰치맨이 새 유화 애니메이션을 내놨습니다.

립세라는 마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소설이 원작입니다.

제작 기간만 5년, 100명 넘는 화가들이 유화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이소현/화면제공:CJ ENM 유니버설 픽쳐스 (주)엔케이컨텐츠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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