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파지오SV갤러리 모습

스파지오SV갤러리 모습

[박소빈 작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용'(龍)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온 박소빈 작가가 이탈리아 베니치아에서 개인전을 연다.

박 작가는 오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네치아의 스파지오SV(Spazio SV) 갤러리에서 '박소빈 : 엔터 더 드래곤(Enter the Dragon)'을 연다.

개인전 제목은 이소룡이 주연한 영화 '엔터 더 드래곤'에서 따왔다.

큐레이터 탈리아 브라초풀로스가 기획하고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과 주중 한국문화원, 광주시립미술관이 함께 마련했다.

박 작가는 10m에 달하는 대작 '새로운 여성 신화'를 비롯해 부석사 설화를 다룬 '용의 꽃' 등 10여점을 선보인다.

뉴욕과 베이징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박 작가는 과거부터 최근작까지 선보이며 작업의 변화상도 보여줄 예정이다.

개인전이 열리는 스파지오 SV갤러리는 1949년 문을 열었으며, 펠리스 카레나·버질리오 귀디·부르노 사에티 등이 전시를 열었다.

광주 출신인 박 작가는 목포대 미술학과와 조선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광주 금호문화회관 개인전을 시작으로 뉴욕 텐리갤러리(2007), 뉴욕 첼시아트뮤지엄(2009), 뉴욕과 바르셀로나 가바론재단(2013), 아테네 크레타현대미술관(2015), 베이징 금일미술관(2017), 뉴욕 텐리 갤러리 NYC(2023) 등 30회 이상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박소빈 : 용의 신화, 무한한 사랑'전을 열었다.

minu21@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99200054?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 트럼프, 본인 형사사건 판사 딸에 '좌표' 찍었다가 비판 직면 Vyvy 2024.03.30 37
386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222
385 연필로 그린 '용의 사랑' 박소빈 작가, 베네치아서 개인전 Vyvy 2024.04.01 45
384 "범죄자 같다"…다리 붕괴 후 인종차별 시달리는 볼티모어 시장 Vyvy 2024.04.01 1281
383 부부가 같은 성(姓) 쓰는 日…500년 뒤엔 모두 '사토'씨 된다? Vyvy 2024.04.01 557
382 나발니 의문사 뒤 러 교정당국 서버 털렸다…핵티비즘의 시대 Vyvy 2024.04.01 45
» 연필로 그린 '용의 사랑' 박소빈 작가, 베네치아서 개인전 Vyvy 2024.04.01 45
380 美 백악관 기자단 "대통령 전용기 물건 가져가지 맙시다" Vyvy 2024.04.01 41
379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Vyvy 2024.04.01 54
378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Vyvy 2024.04.01 33
377 中, 美 '홍콩 자유 탄압 공무원 비자 제한'에 "단호히 반격" Vyvy 2024.04.01 53
376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제5회 최재형상' 수상 Vyvy 2024.04.01 537
375 中신규주택가격 2년반만 최대↑…100대 부동산회사 매출은 49%↓ Vyvy 2024.04.01 604
374 中신규주택가격 2년반만 최대↑…100대 부동산회사 매출은 49%↓ Vyvy 2024.04.01 45
373 日정부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 정해지지 않아" Vyvy 2024.04.01 43
372 '홍콩=亞물류허브'는 옛말…11년새 물동량 3위→10위 '추락' Vyvy 2024.04.01 52
371 불에 탄 러 테러 공연장 '소방 점검 부실' 조사 Vyvy 2024.04.01 514
370 "가자해안에 건설되는 부두…미군, 무장단체 공격 받을 위험" Vyvy 2024.04.01 527
369 97조원 고속철 추진 베트남, 일본 이어 중국에도 "배우고 싶다" Vyvy 2024.04.01 450
368 美 백악관 기자단 "대통령 전용기 물건 가져가지 맙시다" Vyvy 2024.04.01 3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