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차단을 위한 핵심 고리로 가상 자산 해킹을 지목했습니다.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대응에 있어 최우선 순위는 가상 자산 탈취에 있다"며 "북한은 해킹으로 국제 제재를 무력화하는데 그 결과가 비약적인 미사일 발사 증가"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올해 해킹한 가상 자산 규모는 17억 달러, 우리 돈 2조 2천150억 원에 이릅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