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있는 하마스 시설을 공격해 하마스 정치국 2인자이자 하마스 전체 서열 3위로 평가받는 살레흐 알아루리 부국장 등 6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알아루리는 하마스 군사 조직을 창설한 초기 멤버 중 한 명으로, 팔레스타인 주민이 거주하는 이스라엘 서안 지역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왔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가자 지구에서 저항은 절대 약해지지 않을 것" 이라며 보복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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