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4살 아이'입니다.

이 한겨울에 내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던 네 살배기 아이가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웃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왔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귀가하던 부부가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걱정됐던 부부는 우선 아이를 집으로 데려갔는데요.

이 아이는 자기가 사는 집이 '몇 동 몇 호'인지 말할 정도로 똘똘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새벽에 애먼 집에 피해를 줄까 봐 경비실에 먼저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결국, 경찰서를 통해 아이 부모와 연락이 닿았는데요.

펑펑 눈물을 쏟으며 아이를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잠깐 외출한 사이 잠에서 깨 집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이 부모가 케이크를 들고 부부의 집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이 부모는 "마치 내 일처럼 보호해준 덕분에 아이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다"며 손편지로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0489


  1. 마약에 취해 ‘무법 운전’한 50대 남성 징역 3년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936
    Read More
  2. “딸이 무시했다” 도시가스 호스 자른 60대, 징역 8개월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18
    Read More
  3. 하이패스 전용구간 225회 ‘무단 패스’…3배 벌금형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50
    Read More
  4. 안산서 새벽 시간 상가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213
    Read More
  5. “임플란트 잘못돼”…치과의사에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4년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52
    Read More
  6. 경기도의회, 간병비 지원 조례 첫 제정…저소득층 노인 지원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69
    Read More
  7. “버스에 태워 사실상 강제 출국”…법무부-대학측 책임공방만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46
    Read More
  8. 상승세 둔화, 반년 만에 하락…경인 집값 안정될까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9. 입대 두 번 거부한 남성, 실형 선고받자 “양심적 병역거부”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19
    Read More
  10. 폐업 주유소 갈수록 느는데… “폭발 위험에도 방치”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73
    Read More
  11. “제발 가만히 좀”…숨소리도 못 참는 관객들, 왜?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52
    Read More
  12. “딸이 먹고 싶다길래”…70대 노모에게 온 ‘특별한 초대장’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13. 한파 속 ‘내복 차림’…4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69
    Read More
  14. 폐품 팔아 1억 기부 약속한 선생님…“나눔 동참했으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80
    Read More
  15. 골칫덩이서 복덩이로…정어리 사료 대변신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33
    Read More
  16. “상갓집에 불 낼 뻔”…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펄펄’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760
    Read More
  17.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시간” 첫 판단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4
    Read More
  18. 관악구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30
    Read More
  19. 서울 관악구 다세대 주택에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20. 인천 남동공단 제조 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7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