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전국 집값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은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지역은 6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지역 집값, 내년에는 좀 안정될까요.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경기지역 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 상승해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증가하던 상승폭은 10월 한풀 꺾인 뒤 지난달 둔화했습니다.

수원 영통구· 하남·광명·화성시 등에서 집값이 올랐지만 매수문의가 감소했고, 고양·동두천·의정부시 등에서 집값이 하락하면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던 인천은 반년 만에 전월대비 0.24%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 : "경기는 거래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폭은 축소되고 있으며 인천은 공급 물량 역량 및 급매물 위주 거래되면서 부평, 미추홀구 중심으로 하락하며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전셋값은 경기 지역의 경우 4개월 연속 상승폭이 늘었으나 지날달 다소 감소했습니다.

인천도 보합세로 내려왔습니다.

월세는 전월보다 경기지역 0.33%, 인천 0.08% 올랐습니다.

내년에는 미국발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경우 대출금리 하향 조정 등으로 집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향 안정될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남기업/토지+자유연구소 소장 :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기가 어렵고요. 또 경제가 좋아져서 소득 수준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가계부채가 너무 많아서 추가로 가계부채를 일으키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신생아 특례대출, 청년 대출 등 정부가 주거안정대책으로 내놓은 주택 매수 요인이 있지만 가계부채 증가 부담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다는 겁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0497


  1. “딸이 무시했다” 도시가스 호스 자른 60대, 징역 8개월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0
    Read More
  2. 하이패스 전용구간 225회 ‘무단 패스’…3배 벌금형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3. 안산서 새벽 시간 상가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21
    Read More
  4. “임플란트 잘못돼”…치과의사에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4년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2
    Read More
  5. 경기도의회, 간병비 지원 조례 첫 제정…저소득층 노인 지원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4
    Read More
  6. “버스에 태워 사실상 강제 출국”…법무부-대학측 책임공방만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29
    Read More
  7. 상승세 둔화, 반년 만에 하락…경인 집값 안정될까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7
    Read More
  8. 입대 두 번 거부한 남성, 실형 선고받자 “양심적 병역거부”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1
    Read More
  9. 폐업 주유소 갈수록 느는데… “폭발 위험에도 방치”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49
    Read More
  10. “제발 가만히 좀”…숨소리도 못 참는 관객들, 왜?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11. “딸이 먹고 싶다길래”…70대 노모에게 온 ‘특별한 초대장’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29
    Read More
  12. 한파 속 ‘내복 차림’…4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3
    Read More
  13. 폐품 팔아 1억 기부 약속한 선생님…“나눔 동참했으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69
    Read More
  14. 골칫덩이서 복덩이로…정어리 사료 대변신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1
    Read More
  15. “상갓집에 불 낼 뻔”…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펄펄’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81
    Read More
  16.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시간” 첫 판단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26
    Read More
  17. 관악구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11
    Read More
  18. 서울 관악구 다세대 주택에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29
    Read More
  19. 인천 남동공단 제조 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463
    Read More
  20. 수협 예금보호한도 ‘합산 5천만 원→상품별 5천만 원’

    Date2023.12.26 ByHươngLy Views57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