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2월까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따듯한 겨울 이야기"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은 이번 주 토요일(23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일요일마다 열리며, 모두 19차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페인팅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지며, 다음 달은 새해맞이, 내년 2월에는 설맞이 등 달마다 주제에 맞는 특별공연과 상설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44개 공연팀이 참여하며, 클래식과 국악, 인형극과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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