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외국환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기재부는 이제까지 선도은행을 선정할 때 양방향 거래실적만 고려했지만, 올해부터는 현물환 시장 호가 조성 노력 정도와 FX 교환 실적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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